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국내 사천소재 국내 항공업에 취업한 프렌즈입니다.
저는 세종대학교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였고 작년 8월에 다시 창원으로 왔었습니다.
산업기능요원 복무, 캐나다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졸업을 하면서 이제는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서울일자리포털을 이용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였는데 창원으로 오게 되면서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취업정보를 찾는 도중 ‘청년일자리 프렌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프렌즈는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집과 멀지 않기 때문에 매일 오픈공간에서 공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공부하는 도중에 저와 맞는 스터디그룹을 찾게 되면서 스터디도 함께 하였습니다.
저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영어와 자격증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영어에 대한 부담은 작았습니다.
토익공부는 4학년 1학기부터 준비를 하였습니다. 910점을 맡으면서 토익공부는 그만하고 토익스피킹의 경우에는 2달 만에 레벨7을 찍었습니다.
원래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은 대한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한국공항, 진에어 등 항공사정비기술 및 일반직 직무에 가고 싶어서 거기에 맞는 자격증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부에 취업동아리에 참여하면서 항공정비에 관한 트렌드 공부를 항상 하였습니다. 동아리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혼자 공부할 때보다 전문성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렌즈의 공간만 활용하다가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반 밖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멘토분이 계속해서 자기소개서 및 직무소개서, 면접준비를 할 때 도움을 주셔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재윤매니저님이 취업일정 및 면접에 대한 정보를 주시고 계속 피드백 주셔서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업 쪽으로 준비하려고 했지만 전공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직무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나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일자리 프렌즈를 이용하셔서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