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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업종 기업 취업성공수기

  • 관*자
  • 2020-05-13
  • 조회수 1,533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94월부터 프렌즈를 이용하며 취업관련 도움을 많이 받은 박*정입니다.

현재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준비방법

19년 상반기에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프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프렌즈 선생님들과 상담도 하고, 강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는 등 프렌즈를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공기업, 금융권, 사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에 지원하였습니다.


3. 공부방법, 면접방법

NCS는 꾸준히 공부해서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만, 혼자 하기는 의지가 약해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NCS스터디를 주 2회 진행하고, 가고싶은 기업이 있으면 그 기업(예를들면 코레일, 부교공, 농협 등)의 필기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누군가와 함께 하니 동기부여가 되고, 서로 문제푸는 팁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서류기간이 되어 자소서를 쓸 때가 되면 프렌즈의 김은비선생님께 연락하거나 프렌즈의 자소서 첨삭프로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렌즈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의프로그램(공기업 설명회나 스피치 강의, 면접 강의 등)을 들으면서 취업에 필요한 정보나 앞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면접의 경우는 앞서 말한 스피치 강의나 면접강의 등을 들으며 이론으로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말하기를 해보니 입이 풀 발라 붙여놓은 마냥 떨어지지도 않고, 말이 매끄럽지도 않고,

실수가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면접스터디에 참가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면접은 경험이 많을수록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면접스터디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4 취준생에게 한마디.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 저는 지난 3월 취업하였습니다. 시험 준비도 오래했고, 취업준비기가 오래되면서 나이도 작은 나이는 아니었지만,

저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내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 스펙이 조금 부족하다고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준비하는 취업시간은 많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이게 맞는 길인가 생각도 하면서 뭐하고 살아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취준 말에는 이름처럼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프렌즈가 있어서 마음 한 켠이 든든했습니다. 취준생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주고, 도와주려고

항상 노력하는 김은비선생님과 프렌즈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