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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취업 수기

  • 관*자
  • 2019-05-10
  • 조회수 2,068

2019115일 사정상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취업 준비를 하다,

취업센터에 가는 길에 우연히 청년일자리 프렌즈 간판을 보고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방명록 작성 후 기념품을 받았고, 그때 프렌즈와 처음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홈페이지 가입을 하고 매 번 프렌즈에 와서 취업특강도 들으며 계속해서 구직활동을 해왔습니다.

처음에 참여한 프로그램이 "숨은 내일 찾기"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모의면접까지

다양하게 코치해주는 3일 과정의 정규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강의 뿐아니라 상담을 통한 자기소개서 피드백 덕분에 이력서는 광탈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3,4,5월 프로그램에 참여 해왔고, 취업 강의뿐아니라, 문화강의 등 다양한 강의에 참여하며 취업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51일즈음 면접관련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부랴부랴 준비해서 면접을 보러갔고, 결국 해당 병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간호복을 맞추러 갑니다.

 

은비선생님은 아니 프렌즈에 계신 모든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센터장님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시는 모든 강사님들의 조언과 문화생활 덕분에

저는 지금도 앞으로 나아갈수있다고 생각해요.

늘 겸손한 마음으로 힘들어도 지금 생활을 돌이켜보면서 10, 20년 그 이상으로 일하겠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노력과 준비된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오니까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