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n년차 공기업 준비생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처음 이 공간을 알게된것은 길거리에 있는 홍보 판넬을 보고 알게되었고, 취업에 도움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고싶어 방문했어요.
자습공간으로만 활용하다가, 이후에는 마음맞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했고,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점심을 해결하기도했구요.
필요한 NCS, 취업과 관련된 면접 및 컨설팅 교육을 수강하고 가끔은 머리를 식힐겸 3D프린팅 수업도 수강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프렌즈라는 공간이 의도한 방식대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었고, 매번 방문하고 이용할 때마다 요즘 청년 구직자들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아는 공간 같았어요.
방문하시는 구직자분들! 단순 자습공간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제가 했던것 처럼 스터디와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많은 도움 받으셔서 취업에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