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는 박주연 강사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는 모두 꽃 같은 사람 ‘센터피스만들기’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식탁의 중앙 장식물로서 조각품의 접시, 꽃꽂이, 꽃다발, 촛대 등을 넣어 테이블의 가운데를 장식하는 기물이라고 합니다.

오늘 해볼 것은 삼방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플로라콤 즉 네등분 십자 형태로 유지하되 살짝뒤로 비스듬하게 가운데 뒤쪽 양가족 푹 꽃을시 줄기 주분 사선으로 자를 것

처음에 너무 쉽다,  어디에다 먼저 식물을 놓을지 망설이기도 하고 가시에 베이기도 하고 가위에 다치기도 하고. 선생님께서는 처음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너무 망설이지 말고 나만의 화단을 만든다. 아파트 내 정원을 떠 올려 보세요.

저 역시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만의 꽃밭을 생각하며 만들었는걸요.

 하는 동안 저는 다치지 않고 나중에 선생님께서 다양한 조화로 잘 만드셨다고 칭찬해주셨답니다

선생님은 저 말고 다른 분 에게는 격려의 말씀과 박수를 주셨고 처음 하시는데 다들 정말 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집에서는 종이컵 반 정도에 물을 붓고 그러면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생육할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 밖에 다음에도 또 오신다고 합니다.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