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센터에서는 10명을 대상으로 내 몸에게 휴식을 스트레칭 및 몸에 좋은 운동 교실
문화교육 박명애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가 열렸습니다

. 내 몸의 독소를 빼고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라. 말이 있듯이 이 시간에는 필라테스 요가를 배워보았습니다.

 저 역시 몸이 많이 굳어서 동작마다 어려웠습니다. 양반 자세에 손은 머리에 얹히고 돌리기부터 다리를
여섯을 만드는 것처럼 숙이기 누워서 약간의 고양이 자세 등등.

 숨을 10초 동안 내뱉은 다음 다시 뱉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하는 내내 홱홱 거리면서 선생님 얼굴을 계속 봤습니다. 쉬운 동작도 있었지만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자꾸 제자리걸음 선생님께서는 얼른 집에 가고 싶으시죠.
하는 말에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갈까. 그래도 선생님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셨으니
이왕 열심히 해보자란 머리에 생각 할 수 있는 동작은 가벼운 마음으로. 못하겠다 싶으면  눈치 있게 쉬면서.

시간은 마치기 10분 전 선생님께서는 갑자기 운동하셔서 몸이 무겁고
느껴지시는 분 계시고 뭉치고 아프신 분 그분들이 너무 급하게 이 것 저것 하지말고 천천히 하라고 하시네요

. 마치고 나서 제 머릿속에는 선생님 저는 더 이상 아무 운동 못하겠는걸요. 선생님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와주세요.

오늘 몸에 맞는 운동 배우고 배운거 생각나는건 집에서 해보록 하겠습니다.